얼마 전에 서울 중심부의 한 옥외광고판에
아주 황당한 광고가 떴다고 하는데요.
바로 필리핀의 한 사업가인
크리스티안 알버트 가자
라는 사람이 블랙핑크의 제니와의 테이트를 위해서
한화로 약 3,000만 원을 주고
제니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트먼트에서
멀지 않은곳에 옥외광고를 했다고 하네요.
아주 이렇게 대문짝 만하게 말이죠
심지어 그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면
이렇게 크게 광고를 해놨는데요.
블랙핑크 팬들은 집착이다, 병적이다라는 의견을 내놨는데요.
실제로 이 사업가는 2007년 필리핀의 여배우에게도
이런 방법으로 커피 데이트를 신청했다가
까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제니에게 부동산을 선물로 줄 예정이었지만
더 이상 선물을 별도로 받지 않는다고 해서
이렇게 식사데이트를 하자고 했다고 하네요.
언제까지 광고가 올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블랙핑크 제니나 yg 측에서
공식입장이 있을듯합니다.